인사말
존경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존경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번성을 의미하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9년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우리나라의 신남방정책, 탈중국화의 영향으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또 이미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열정적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일구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와 보호무역의 강화, 베트남의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이를 예측하면서 빠르게 대응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코참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 여러 차례 베트남 민관과 교류를 추진하며 우리 기업의 현지 적응에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 기업의 베트남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통해 한-베간 상호 우호 관계도 돈독하게 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이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코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 질 것입니다. 코참은 이전과 같이 우리 기업간 교류와 민관 협력의 주춧돌 역할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기업에 꼭 필요한 코참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한 해에는 베트남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6% 후반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EVFTA, CPTPP 등 주요 자유무역협정이 가동되면서 베트남의 글로벌 스탠다드로의 편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업이 코참과 함께 베트남의 변모에 발맞추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모든 한국 기업과 기업인 여러분, 우리 기업들을 위해 우리 기업들이 만들어 주신 우리의 코참에 적극 참여하시어 더 좋은 사업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 곳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 하나 하나가 뜻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코참이 크고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모두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큰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김한용